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]] === * 2011년 3월, [[이명박]] 대통령이 국내 원전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를 내렸다. * 2011년 4월 13일, [[고리 원자력 본부]] 1호기가 전기설비 고장으로 가동정지되자 공포가 확산되었다. 원자력 발전소는 건설비가 비싸지만 유지비가 낮아 연장운용의 이익이 큰데 후쿠시마원전도 고리1호기도 연장운용 케이스다. 고리1호기가 6년전에도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에 가동중지 여론이 커졌다. * 2011년 4월 19일, 운행을 멈춘 고리4호기가 몇 분간 정전되었다. 3호기의 안전점검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였다. 매뉴얼에 따라 비상발전기와 자동정전 중에 자동으로 [[정전(전기)|정전]] 복구를 기다리는 케이스를 선택했고 이후 전원이 빠르게 공급되면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에는 미치지 않은 케이스다. * 2011년 4월 20일, 계속되는 불안 여론 때문에 정부는 1호기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동을 멈추고 1달 간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일본 서부의 지진으로 동해에 쓰나미가 일어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동해안 지역 원전에 방파제를 추가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. * 2013년 9월, 일본 8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의 수입을 금지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130906093408415|#]] 일본 정부는 이를 두고 부당하다며 [[세계무역기구|WTO]]에 제소했다. 최종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승소했다. 자세한 내용은 [[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한 WTO 분쟁]] 문서 참고. * 2017년 6월, 고리 1호기의 폐쇄 조치가 최종 결정됐다. [[http://www.dongascience.com/news/view/7283|37년만에 폐쇄 결정]]. 제2차 [[핵안보정상회의]] 의장국인 한국은 회의 안건 중 하나로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를 교훈삼아 원자력 발전소의 방호와 핵안보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을 상정하여 [[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|회의에서 논의]]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